대전카페.공간태리.봉이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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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태리

영업시간 : 11:00~22: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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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태리]

4월 말 대전 여행 마지막일정이었던 공간태리.

건물이 예뻐서 방문해 봤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바로 옆에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가득 차있었어요.  

 

 

이렇게 양쪽으로 건물이 나눠져 있는데 

건물사이로 바로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었어요. 

수통골 빈계산 등산로 입구라고 하던데 근처에 있으면 운동도 하고 카페도 가고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사진에서 왼쪽이 공간태리 카페이고,

오른쪽은 봉이호떡 수통골점입니다. 

 

 

공간태리에 있는 디저트 종류예요.

밥 먹고 바로 와서 조각 케이크만 주문했지만, 디저트가 너무 예쁘죠.

스콘, 쿠키, 마들렌, 케이크, 타르트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 

특히 밤 마들렌이 너무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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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라떼 6,500원

유자 민트 티 6,500원

딸기 생크림 케이크 7,300원

특히 몽블랑 라떼는 밤 크림이 올라가는 커피라고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밤 크림이 적당히 달달하고 향이 좋아서 더 부드러웠어요. 

 

 

1,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2층에는 사람도 많고

너무 햇빛이 드는 자리만 남아서 1층에서 먹었습니다. 

주문하는 사람들로 어수선하긴 하지만 창밖 구경하고 사람 구경도 하기 좋더라고요. 

1층은 이렇게 계단식 좌석이랑 창문가에 테이블이 있어요. 

테이블이나 의자 종류도 다 달라서 예쁘죠. 

사진 찍고 놀다가 산책도 하고 맞은편 디저트도 먹어볼 겸 움직였습니다. 

 

 

봉이호떡에서도 음료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간식 먹으면서 마시기 좋을 듯하죠.

줄 서서 메뉴를 주문하고 그대로 그 줄에서 호떡과 가래떡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이동하면서 호떡과 가래떡 굽는 것도 구경할 수 있어요. 

 

 

봉이호떡 2,000원

가래떡 1,500원

호떡크기도 크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가래떡은 조청을 따로 구매할 수 있는데 그냥 먹어도 바삭하고 쫀득해서 맛있었어요.

건물이랑 등산로 사이에 벤치가 있어서 

거기 앉아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습니다. :) 

 

 

공간태리에서 연결되는 등산로입니다.

공간활용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쁜 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