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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운영시간 : 10:00~18:0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입장료 : 5,000원- [간송미술관]10월에 방문했던 간송미술관, 인터파크에서 예매했습니다.   학교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전시장 입구가 나옵니다.처음 찾아갔는데 간판이 없어서.. 잘못 온 줄 알았어요. :(   깔끔 흰건물에 1,2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위창 오세창"간송 컬렉션의 감식과 근역화휘간송의 스승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감식안, 한국 근대 미술계의 큰 으른 오세창간송 컬렉션에 큰 영향을 미친 위창 오세창의 탄신 160주년을 맞이하여,탁월한 식견과 감식으로 밝힌 대표적인 간송 컬렉션과 함께 우리나라 역대 서화가의 그림들을 엮은 3종을 통해고려부터 근대까지 한국 회화사의 한 휙을 그은 서화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간송 전..

-그집순대국 본점영업시간 : 08:00~20:45 (20:00 라스트 오더)매주 월요일 정기휴무-[그집순대국 본점]지난 10월 동생과 점심메뉴로 정한 순댓국입니다.가깝긴 한데 외식을 자주 안 해서 오랜만에 방문했지요. 주차장은 건물 앞, 옆그리고 도보로 조금 걸으면 망한 목욕탕 앞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매장은 테이블이 아주 많은데 꽉 안 차도 대기를 하는 거 보면 직원분들이 감당가능한 정도만 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배추김치, 무김치가 나옵니다.그릇에 먹기 좋게 자르면서 국밥을 기다렸지요.순대 찍어먹는 새우젓도 있고 양념장과 청양고추가 제공됩니다.   순대국 10,000원뽈살순대국 11,000원동생은 기본 순대국, 저는 뽈살순대국으로 주문했습니다.뽈살이름처럼 식감이 쫄깃한 부위가 많은 편..

-두지리강촌매운탕영업시간 : 매일 10:30~21:00 (19:30 라스트 오더)- [두지리강촌매운탕]저번달에 방문했던 두지리 강촌매운탕입니다. 이날은 점심과 저녁사이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이 2~3팀밖에 없었어요.부모님은 가끔 와서 드신다고 했는데 여기에 이렇게 매운탕집이 많은 줄 몰랐어요. 골목길 따라 매운탕집이 진짜 많았습니다.   매운탕 골목길을 따라 들어오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휘몰아친 빈 식탁들.손님이 가득 찼었나 봐요. 다 치우지도 못하심.    이렇게 기본 반찬 세팅. 무언가 시골밥상스러운 반찬들이죠.   메기+빠가+참게(잡탕) 대 65,000원공깃밥 별도.매운탕 종류가 다양한 편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자주 드신다는 잡탕으로 주문했습니다.민물고기 냄새?라고 해야..

-신성집영업시간 : 11:00~24: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신성집]동생의 이사 겸 방문했던 10월 초 대전.부모님과 같이 저녁외식으로 방문한 신성집입니다. 여기 근처라 빌라촌이라 1층은 대부분은 식당들이 많았고 그래서 교통이 조금 복잡하긴 했어요.   주말 이른 저녁시간대라 빈 좌석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입구에 들어가는 문도 신기했고 내부는 넓고 깔끔하더라고요.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놓여 있습니다.메뉴도 약간 식사보다는 술안주 느낌이 있긴 하죠.  한우 사태 전골 (3~4인) 49,000원담백한 한우 사태, 신선한 야채, 버섯을 넣고 비법 육수로 끓여 깊고 진한 전골요리. 소고기 나베가 2~3인분 하나밖에 없어서 한우 사태 전골로 주문했습니다. 소스도 같..

-팔복집영업시간 : 월~금요일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20:15 라스트 오더)토요일 : 11:00~15:30 (14:15 라스트 오더)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팔복집]동생이 대전에서 교육을 받아 가끔씩 놀러 갔었는데올해 10월 초에 끝나면서 드디어 이삿날이 왔습니다.짐 정리하기 전에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한 팔복집입니다. :)   이렇게 빌라 1층에 위치해 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지만 매장 앞에 대기공간 보면 인기 많은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우선. 주차가 좀 어렵습니다.빌라 골목들이라 외부차량은 주차하지 못하고 팔복집 안쪽에 있는 주차공간인 공터도 작은 편이었어요.저희도 골목을 거의 두 바퀴 돌아다녔습니다.주차공간이 정말 없..

[휴휴암] 지난 추석에 다녀온 휴휴암.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 묘적전 아래 바닷가에는 활짝 핀 연꽃을 닮아 연화대라고 이름지어진 너른 바위가 있다. 연화대에서 관세음보살 바위와 거북이 형상의 바위를 찾아볼 수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밖에 발가락 바위, 발바닥 바위, 주먹바위 등 기이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신비감을 더한다. 해변으로 먹이를 찾아오는 황어 떼도 만날 수 있다. .."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느 방송에서 봤었는데 바위 근처에 물고기 떼가 엄청 많이 오는 모습이 신기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도로 옆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약간의 언덕을 올라서 걸어가면 휴휴암이 나옵니다.  이렇게 큰 바위근처로 물고기가 진..

[영금정] 영금정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고 불린다 합니다.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을 영금정이라고 부르고,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난 추석에 다녀온 속초. 추석이긴 하지만 동해로 놀러 갔으니 일출을 한번 구경해 보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수도 못하고 열심히 걸어갔었는데요.숙소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니 언덕 위에 있는 정자에는 사람들이 이미 가득해서 올라가지도 못했고,바다 쪽으로 있는 정자에는 그래도 덜 있는 것 같아 해상 정자에서 일출을 구경했습니다.     날도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해는 못 보나 싶었는..

-국립해양과학관영업시간 : 화~일요일 09:30~17:3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입장료 : 무료- [국립해양과학관]지난 추석에 다녀온 울진입니다. 울진에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타고, 죽변항에서 대게도 먹고 속초로 올라가는 길에 잠시 들른 국립해양과학관. 죽변항에서도 엄청 가깝고, 주차장도 넓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규모가 진짜 엄청 크더라고요.실내 전시공간도 넓고 야외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오션뷰로 아주 크고 예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바다 앞이라 자녀와 같이 놀러 온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어요.   실내 전시공간은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했지만이렇게 미디어로 해변에 있는 듯한 느낌도 주고바다 쓰레기, 잠수 등 해양에 대한 모든 게 전시되고 체험공간도 많았어요.    국립해양과학관을 방문한 이유!..

[하나대게회센타]영업시간 : 10:00~21:30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지난 추석에 다녀온 울진입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타고 근처 죽변항에서 점심을 대게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간 거라 미리 식당검색은 안 하고 엄마 마음 가는 곳으로 정해지는 그런.. 코스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반찬이 먼저 나와요.반찬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대게!!얼마 만에 먹는 대게인지ㅠ 어쩌다 보니 동해 쪽으로 여행을 와야 대게를 먹게 되더라고요. 무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날 3마리에 20만 원 중반 대였습니다. 사장님이 앞에서 친절하게 직접 무게 달아서 보여주시고 자리 잡아서 반찬을 먹고 있으면 이렇게 손질된 대게가 나옵니다.엄청 먹기 편하게 손질되어 나와서 깨끗하게 다 먹고 왔습니다. 볶음밥..

[원대리 자작나무숲.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지난 추석 속초로 놀러 가는 길에 들렀던 인제 자작나무숲입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이라고도 불리는 자연 생태관광지이다.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형성된 이곳은 숲 속에 7코스의 탐방로와 숲 속 교실, 전망대, 생태연못, 인디언집, 나무다리, 나무계단 등의 시설이 있어 산림욕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자작나무 숲은 하얀 줄기와 잎이 빛나는 모습이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이며 하늘을 향해 뻗은 자작나무 숲은 이국적인 풍취를 느끼게 한다."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2년 전에 방문하고 왔는데달라진 점은 입구 아래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조성되었고 주차비를 받아요. 하지만 그 금액만큼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