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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판마당 영업시간 : 매일 17:00~22:00 - 9월 첫째 주 주말. 친구들 만나러 놀러 간 춘천. 오전에 브런치에 카페 등등 여러 군데 다녔지만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먹은 저녁메뉴 돌판마당입니다. 외부사진은 못찍었어요. :( 처음엔 들떠서 못찍고 다 먹고는 배불러서 못 찍었어요. 하하. 돌판 마당답게 테이블마다 큰 돌판이 있어요. 그래서 테이블이 아주 큽니다. 반대쪽 반찬으로는 손이 안 닿을 만큼. 그래서 반찬을 나눠서 주시기도 하고, 셀프 바에서도 꼭 두 개씩 나눠 담아왔어요. 셀프 바에 야채, 반찬 등등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사람이 많다고 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아주 여유로웠어요. 대신 돌판때문인지 테이블 아래가 막혀있어서 의자에 앉을 때 조금 불편하긴 해요...

- 정족리동치미막국수 영업시간 :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비가 너무 오고 있는 요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주말에 춘천을 다녀왔습니다. :) 메뉴 고민을 하다가 닭갈비는 저번에 먹었으니까 막국수로 정했지요. 닭갈비 맛집도 막국수 맛집도 많은 곳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2층에 카페도 있어서 규모도 있는 편이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식당 옆으로는 동치미 숙성실도 있어서 동치미가 들어있는 여러 항아리를 구경할 수 있어요. 갤럭시의 빛 번짐. ㅠㅠ 이른 아침 겸 점심 식사라 오픈 시간쯤에 갔더니 빈자리가 많았어요. 먹다가 12시 점심시간이 되어가니 거의 만석이 되더라고요.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서 홈페이지에 있는 메뉴 사진입니다. :) 막국수뿐 아니라..

지난 8월 말에 친구 만나러 놀러 간 춘천. 맛집 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카페 가기. 변하지 않는 루트로 놀았습니다. ^___^ 닭갈비는 저번에 숯불닭갈비로 둘이 거하게 먹었었기 때문에, 이번엔 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닭갈비를 먹으며 시킨 막국수도 맛있지만, 막국수집에서 먹는 것과는 조금 다르잖아요. ㅎㅎㅎ 명가막국수. 가게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앞에 주차장도 넓고 찾아가기 쉽게 간판도 큼직합니다. 소양강댐 올라가는 길에 있어요. 매장도 진짜 넓어요. 가족단위 단체 손님도 많고, 막국수 외에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죠. 편육, 메밀전병, 감자부침, 메밀부침, 도토리묵. 모두 막국수와 너무 잘 어울리는 메뉴들 뿐. 막국수도 사이즈 3개(곱, 보, 소)로 나눠져 있어서 좋았어요. 평소에 줄 서서 먹는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