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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맛집 4

경주맛집.료코

경주여행기록. 6월 첫째 주 경주 뚜벅이 여행의 마지막 식사였던 료코입니다. 오픈 시간이 11시라서 아침 일찍 대릉원 구경하고 10시 30분~40분쯤 갔는데도 줄이 길더라고요. 비 오는 날이었는데도 이 정도라니. 직원분이 나와서 순서대로 이름이랑 인원수 대기명단에 적어주셨는데 저희 순서는 한텀 지난 후라 30~40분 뒤에 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입장했지요. 대기는 해야했지만, 시간대를 대략 알려주셔서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다른 데서 편하게 있다가 와도 되니 편했던 것 같아요. 입장시간쯤 가서 이름 말하고 조금 기다리면 불러주는데, 미리 메뉴판을 주셔서 메뉴 선택하며 기다렸고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단 두 명이서 3 메뉴를 먹기로 했습니다. :-) 먹부림을 부려보았어..

먹자먹자 2022.07.01

경주맛집.포석로 소갈비찜

경주여행기록. 첫날 저녁 메뉴로 먹었던 포석로 소갈비찜입니다. 처음 여행계획할 때는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는데.. 조금 늦게 갔다고 이미 그날 대기명단까지 꽉 차있더라고요.ㅠㅠ (진짜 현충일 연휴에는 관광지 어디든 사람이 많았나 봐요.) 밀가루보다는 밥 먹어보려고 했던 거라 다시 급 검색해서 가게 된 식당이지만 저녁 메뉴로는 최고였던 것 같아요. 선물포장처럼 예쁘죠.입구도 그렇고 간판까지 너무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낮에 걸어 다니며 구경했던 곳이기도 해요. :) 리본 포장 있는 벽에서는 인증샷을 많이 찍던데 저흰 배고파서 일단 사진만 찍고 바로 들어갔어요. 배고프기도 하고 여기도 대기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에ㅠ그래도 6시 전이라 아직까지는 대기가 없더라고요. 얼마나 다행이던지. 왜 대기가 ..

먹자먹자 2022.06.27

경주맛집.황남쫀드기.황남옥수수

경주여행기록중이지요. 첫날 도착해서 오전부터 밥먹고, 첨성대 구경도 하고, 저녁 전에 호텔 체크인도 하고 짐도 내려둘 겸 가는 길에 간식으로 황남쫀드기와 황남옥수수를 사보았습니다. 황리단길에 다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진 않은데, 사람많은 인도에서 줄서서 사야 하는 유명 맛집이지요. [황남쫀드기] 우선 황남쫀드기 (3,000원) 두개 포장해서 갔지요. 쫀맥세트와 쫀콜세트, 쫀드기 선물세트(쫀드기+핫칠리스프+쫀드기 더스트백 /비조리)도 있습니다. 맛보면 왜 맥주와 파는지 이해가 바로 됩니다. 주문할때는 외부에서 결제 후,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순서대로 만들어줍니다. 가루가 떨어져 먹을 때 손에 묻기는 하지만 너무 맛있어요. 이날 저녁에도 먹고 다음날 기차에서도 먹고. [황남옥수수] 다음은 황남옥수수. 동생과..

먹자먹자 2022.06.17

경주맛집.온천집

지지난 주말 동생과 처음으로 둘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경주에 놀러 다녀온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 ktx타고 서울역에서 신경주역까지 2시간정도면 도착이었어요. 차막히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좋았지요. 보통 렌트카로 다니는데 사람많을 때는 차도 막히고 주차하기도 힘들다 해서 뚜벅이로 다니기로 했어요. 신경주역에서 황리단길이 있는 시내까지는 버스로 30분정도면 되고, 신경주역이 워낙 외곽에 있어서 차막힘도 거의 없어요. 멀리 안다니고 대릉원,첨성대 근처에서만 1박2일 하기로 하니까 불편한건 전혀 없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식당으로 직행. 첫 식사는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온천집으로 정했어요. 골목을 지나다 보면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입구가 나오구요. 입구 앞 대기명단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어 두는데,..

먹자먹자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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