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기록. 첫날 저녁 메뉴로 먹었던 포석로 소갈비찜입니다. 처음 여행계획할 때는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는데.. 조금 늦게 갔다고 이미 그날 대기명단까지 꽉 차있더라고요.ㅠㅠ (진짜 현충일 연휴에는 관광지 어디든 사람이 많았나 봐요.) 밀가루보다는 밥 먹어보려고 했던 거라 다시 급 검색해서 가게 된 식당이지만 저녁 메뉴로는 최고였던 것 같아요. 선물포장처럼 예쁘죠.입구도 그렇고 간판까지 너무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낮에 걸어 다니며 구경했던 곳이기도 해요. :) 리본 포장 있는 벽에서는 인증샷을 많이 찍던데 저흰 배고파서 일단 사진만 찍고 바로 들어갔어요. 배고프기도 하고 여기도 대기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에ㅠ그래도 6시 전이라 아직까지는 대기가 없더라고요. 얼마나 다행이던지. 왜 대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