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서도 차로 10분 정도 거리라서 가족외식으로 샤브샤브 먹으러 소담촌 갈매점에 방문했어요. 어버이날 기념 외식이었지만 동생이 먹고 싶었던 메뉴로 정하게 되었지요. 엄빠도 좋아하는 메뉴니까. :) 지하 주차장이 있긴한데 좁더라고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조금만 늦게 갔어도 주차 못 할뻔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내부를 제대로 못 찍었는데 리필메뉴들은 부족하지 않게 미리미리 채워주셔서 불편함 없이 많이 많이 먹고 왔습니다. :-) 메뉴판을 입구에 있는 것만 찍어와서 아래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에요. 이날 저희는 플렉스 해보겠다고(나름) 월남쌈 샤브샤브. 한우로. (27,500원) 주문했습니다. 버섯은 6종류? 정도 되고 양도 많고 상태도 싱싱해서 좋은 편이었어요. 한우~~~~~ 한우는 그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