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BACHA COFFEE.TWG

해외놀러

싱가포르.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BACHA COFFEE.TWG

별님cong 2023. 6. 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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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2023.06.03~06.06

3박 4일. 4인 가족. 

 

셋째 날 일정입니다. 

오전에 센토사섬에 다녀오고 다음 일정은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지하철로 이동해도 되지만, 저희는 택시를 탔어요. 

마리나베이 샌즈 TOWER 3에서 내리면 바로 아래 사진처럼 스카이파크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택시 승강장에서 바로 입구가 보여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TOWER 3 입구 바로 옆에 있었어요. 

이 입구에서 지하로 내려갑니다. 

(다른 지하와 연결되지 않았으니 따로 찾아오실 경우 외부에서 TOWER 3 끝 입구로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여행 가기 전에 국내에서 미리 예매하고 갔습니다. 

(클룩 앱) 1인당 29,100원. 날짜 지정. 

 

지하에 내려가면 바로 키오스크도 있고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저는 미리 예매했으니까 바우처 화면 보여주니 바로 입장안내를 해주셨어요.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와 심판보트 패키지도 따로 있었지만

전날 리버크루즈도 탔으니 심판보트 제외하고 스카이파크만 이용하는 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줄을 서면 직원분께서 차례로 안내해 줍니다. 

스카이파크 전용 엘리베이터인가 봐요. 

57층 : SKYPARK INFINITY POOL / CE' LA VI

56층 : SANDS SKYPARK / OBSERVATION DESK

1층 : LOBBY 등

B1층 : OBSERVATION DESK / TICKET LOBBY

지하에서 티켓 확인 후 입장을 하면 바로 사진을 찍어줘요. 

영문도 모르고 웃으라길래 사진을 찍고 안내 영수증(번호)을 받고 올라갔는데

기념사진 판매였어요. ^___^ 

스카이파크 구경 후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사진 받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영수증 보여주지 않아도 인상착의 확인 후 바로 보여주면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

기념사진 : 50 SGD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레일바이크 탔을 때 이런 적 있었는데 너무 똑같네요. 

그래도 사진도 잘 나왔고, 배경도 예쁘고, 여기를 언제 오겠냐, 기념이다...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엘베 타고 56층에 내리면 바로 이렇게 싱가포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유리 난간으로 되어 있어서 안전하긴 하지만 너무 높으니까 무서워서 저는 멀리서 사진만 찍고 구경했습니다. 부모님은 참 용감하죠. 

진짜 높아요. 이날 날씨까지 맑아서 싱가포르가 다 내려다보였어요.

멀리 가든 바이더베이도 너무 예쁘죠. 

전날 다녀온 머라이언 공원도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갤럭시 울트라 최고) 

바다에는 배가 진짜 많죠. 센토사섬에서도 느꼈지만 사진 보니 엄청 많네요. 

여기는 56층 전망대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옆으로 보이는 수영장입니다. 

스카이파크와 호텔 수영장이 구분되어 있어서 호텔이용객들은 편리할 것 같아요.

저 높이에 수영장이라니 무서워도 풍경하나는 정말 멋질 듯 합니다. 

스카이파크를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와 호텔 건물 건너편에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로 이동했습니다.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외부로 나갈 필요없이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어요. 

날씨에 지친 부모님은 카페에서 잠시 쉬고 저와 동생은 기념품을 사러 다니기로 했어요. 

배가 다니는 중앙 길에 있는 명품샵들을 따라 쭉 가면 끝에 저렇게 물이 내려오는 곳이 있어요. 

그 주변에 테이블이 있죠? 거기에 앉아 간단하게 먹고 쉬기로 했습니다. 

[BEANSTRO]

Ice T Drip-Jasm Phoeni : 12 SGD

Bnstr : Scrambled Eggs : 20 SGD

저 재스민 티는 테이블 앞에서 차를 내려줘서 너무 신기했어요. 

향도 좋고 맛도 좋고. 

[BACHA COFFEE]

여기는 유명한 BACHA COFFEE.

창이공항에도 엄청나게 큰 매장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를 주문할 수 있고요. 

원두 별로 선택할 수 있는 드립 커피. 

Turquino Coffee Bag gift box : 30 SGD.

Caramel Spread with Salted Butter : 21.50 SGD

La Libertad coffee blossom honey : 32 SGD

저 틴케이스별 원두는 350g : 64 SGD, 250g : 48 SGD

커피 종류 외에도 이런 비스킷도 있습니다. 

Caramel Stick Biscuits (150g) : 16 SGD

Cracknel Butter Biscuits (150g) : 16 SGD

맛도 4종류인가 다양했었어요. 

 

바차커피에서 커피말고 비스킷만 하나 구매했는데 종이가방이 너무 예쁜 거예요. 

캐리어에 고이 챙겨왔어요. 비스킷은 엄청 바삭하고 달달합니다.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맛. 커피 말고 커피 잔도 너무 예뻤어요. 가격이 안 예쁘고. 

[TWG]

그다음 방문지는 TWG TEA.

한쪽에 차를 마실 수 있는 매장도 따로 있고, 차 종류가 아주 엄청나요. 

입구 쪽에 있는 초콜릿인데 작은 6조각이 18 SGD에요. 가격이 아주. 

차 종류도 다양하고, 틴 케이스도 엄청 다양해요. 

저희는 재스민 차를 찾고 있어서 여쭤보니 재스민이 들어간 차를 차례로 추천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4개 BOX : 184 SGD, 4개 BOX : 92 SGD.

Caviar Tin Teas : 44 SGD. 

My Lucky Tea Set : 85 SGD

Cotton Teabags : 29 SGD

그중에 제가 구매한 건 GOLDEN MONKEY JASMINE TEA : 46 SGD.

가장 사고 싶었던 티는 세트로만 판매해서 대신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모든 차는 향을 미리 맡아 볼 수 있고, 생각보다 종류가 진짜 다양했어요. 

한국에 가져와 마셔보니 찬물에도 잘 우러나고 향도 좋고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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