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오랜만에 퇴근 후 친구와 모였습니다. 맛집 검색하다가 결정했던 곳은 예약도 이미 다 차있어서.. 다음에 가기로 하고 비스크로 가보았습니다. 매장 앞 사진은 못 찍었는데, 앞쪽에는 테라스 형식인데 비닐하우스처럼 막아 뒀어요. 비닐하우스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분위기도 있고 야외에서 먹는 느낌도 나서 그런지 그쪽 테이블이 가장 먼저 차더라고요. 저희는 안쪽으로 들어와서 자리 잡았습니다. 조명이 어두운 편이에요. 위에 조명 때문에 메뉴판 사진찍기가 어렵더라고요.ㅎㅎ 메뉴판. 뒤쪽에 와인 등등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알쓰인 저는 앞쪽 메뉴만.. 집중했습니다. ^___^ 친구는 짐빔하이볼(6,000원)을 마셔서 한 모금 저도 먹어봤는데 알코올 맛도 안 나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다들 하이볼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