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방문했었는데, 22년 12월 말에 재방한 의정부 솔가원입니다. 외부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다 먹고 나가며 차 안에서 찍었어요. 사람도 많고 주차된 차도 많지만 그만큼 내부가 넓어서 그런지 대기를 오래 한 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엄마가 병원 갔다가 퇴원하는 날 오게 되네요.ㅠ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20:00 라스트 오더)육즙 가득 떡갈비가 맛있는 의정부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내부는 공간도 넓고 테이블도 의자도 큼직해서 답답하지 않아요. 의자가 마루스타일이라서 배부르면 눕고 싶은 디자인이죠. 겨울에 외투 벗어 두기에는 넓어서 진짜 편해요. 근데 등받이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기도 해요. 식사시간이 좀 지나서 왔더니 자리가 여유롭네요. 항상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요. 부모님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