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수영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처음으로 오션월드에 가보았습니다. 너무 슬프게도 저희 동네에 있던 실내수영장이 없어졌어요. 물놀이 좋아하는 엄마의 유일한 운동이었는데... 그래서 겸사겸사 엄빠와 같이 오션월드 예약!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듯해서 금토. 이렇게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숙소도 비발디파크로 정하고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니까, 오션월드는 오픈 시간부터 가기로 계획했었는데요. 여차저차 하다 보니 11시에 도착했어요. 오션월드 이용권은 네이버에서 구매했습니다. 오션월드 주중권 (월~금) 39,900원. (이용일 기준 구매 후 익일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오전에 비가 조금 오고 흐렸다가 점심때부터 맑아졌어요. 근처에 주차하고 매표소에 가서, 온라인 예매한 표는 키오스크에서..